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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개막전(24. 3. 1)

FC안양의 홈 개막전 직관을 다녀왔다많이 늦은 후기이지만 사진 정리를 위해 남긴다개막전이라 그런지 서포터석은 만석이었고주차하는데만 1시간 걸렸다언제나 열정적인 asu red시작 전 몸을 풀고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선수들팽팽하던 흐름이 전반전 두골로 안양쪽으로 기울었다그리고 전반이 끝나고 치어리더인 보라빛향기의 공연추운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이열정적인 서포터와 닮았다마치 승리를 예감한듯 무지개도 보인다성남과의 시합이었고 결과는 2:0으로 승리오늘은 역대급 관중이 모였는데그 이유는 바로 경품이 걸렸기 때문이다1등은 레이,그리고 쌀 1가마니만 가져가도 입장권 보다 이득인데결국 난 당첨은 못되었다그래도 안양이 이겨 기분은 좋네8802명 실화??제일 많이 본 관중수 이다승리 후 ..

축구와 FC안양 2024.04.21

FC안양 경기 직관(vs 부천)

6월 3일. 6월의 유일한 홈경기가 있는 날 FC안양 홈 경기 직관했다 좀 늦게 도착했더니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또 최근 안양이 1위이기 때문에 더 많은 관중이 모였다 밤 8시 경기라 날씨도 쌀쌀한 느낌이었지만 A.S.U RED의 응원을 막을 수는 없었다 (역시 그들의 열정은 Respect) 여기저기 행사를 했는데 특히 1번 박성수 선수(주전 골키퍼)와 77번 전보민 선수의 사인회가 열렸다 박성수 선수는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랬고 전보민 선수는 너무 어려보여 찾아봤더니 2000년생이다 참고로 야고선수의 등번호가 97번인데, 97년생이란다. 생긴건 수염을 길러서 87년쯤 보이는데 역시 우리나라 선수들이 어려보이긴 하다. 둘다 매너도 좋고 친절하다 역시 안양 선수들은 팬을 확실이 존경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

축구와 FC안양 202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