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12일 안양과 김포의 경기 오늘도 거의 만석이라 서둘러 도착했다 2시갖 전에 도착해야 여유롭게 관람 준비를 위해 간단하게 간식먹고 경기 볼 준비를 한다 어린이날 주간인데 안양은 원정경기라 오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이벤트를 함께 했다 에어바운스가 설치되었고 최근 밀고 있는 선수와 함께하는 풋살대회는 직접 선수와 미니게임을 할 수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인기가 많다 그리고 똑부러지게 인터뷰하는 어린이 FC안양을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베테랑처럼 말을 잘한다. 옆에서 듣다가 깜짝 놀랐다 볼보이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했는데 이건 정말 좋은것 같다 아이에겐 경험을, 부모에겐 직관을 제공하는데 재미있는건 아빠와 아들은 아들이 공을 줍고 아빠와 딸은 아빠가 공을 줍는다 아들가진 아빠는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