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준비하기라 했지만, 우선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정리가 필요했다.
우선 계획
-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이 필요하다.
-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장비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1. 장비
- 무엇을 하던지 장비빨(?)이 있어야 할 맛이 난다.
- 강의를 들으려면 노트북, 패드, 필기구 등등 있어야 하고, 이에 맞는 장소와 책상,의자 등도 있어야 한다.
- 그리고 공부할 내용을 찾고 공부한 내용은 저장하고 다시보기 등의 기능이 필요하다
In my case,
- 맥북프로 15인치
- 비록 2012년 맥북이지만 맥북이 주는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 맥북을 기본 공부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 1세대 아이패드지만 강의를 듣기에 큰 화면만큼 좋은게 없다
- 아이패드로 강의를 틀고, 캡쳐하여 저장하고 맥북으로 보내서 정리하기
- 애플펜슬
- 펜슬은 강의도중 캡쳐한 내용위에 자유롭게 끄적이고, 정리를 하기 위함이다
- 펜슬은 강의도중 캡쳐한 내용위에 자유롭게 끄적이고, 정리를 하기 위함이다
- 필기구(만년필)
- 자고로 필기구는 비싼것일수록 쓰고싶어지고, 한자 한자 정성스럽게 쓰게 된다
- 만년필은 특유의 사각거림과 아날로그 감성이 있어 좋아한다
- 다양한 잉크를 지원하기 때문에 볼펜보다는 Unique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노트
- 스프링노트면 적당하지만, 필기 방식은 "코넬대 노트 필기법"으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 다 쓰던 안쓰던 하나의 고유 노트를 준비하자
- 이 후 맥북에서 저장한 자료를 출력하여 붙여 활용할 수 있다
- 책상
- 난 이케아에서 만든 제일 긴 "린몬" 판에 5000원짜리 다리 4개를 붙여서 책상을 만들었다.
- 싼맛에 쓰지만 책상도 흔들리고 뭔가 싸구려 같지만 잘 참고 쓰고 있다(예민한 사람은 제값주고 사세요)
- 어쨋든 책상은 큰게 좋다
www.ikea.com/kr/ko/p/linnmon-adils-table-black-brown-black-s89246428/
- 의자
- 의자는 무조건 메쉬에 편한걸로..
- 메쉬는 등에 땀찰것 대비하고,
- 편안함이 필요한건 장시간 앉을 수 있는것도 필요하지만
- 공부하다 피곤할때는 의자에 누워 잘 수 있어야 한다(잠은 이기기 쉽지않다. 밤이낮져하면 된다
- 강의계획표
- 공부를 위한 강의 계획표를 준비하여 얼마나 진도를 나갔는지 체크하면서 공부하자
- 내가 제일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자
- 공부 알람
- 공부를 할려면 강제가 필요하다.
- 눈 딱 뜨면 공부시작하고 오전엔 무조건 공부하기로 정했다.
- 자기전에 공부목표를 달성했는지 앱으로 체크하고 저장한다
- 피드백
- 피드백은 제일 중요하다
- 자기전, 내가 열심히 했는지 안했는지 리뷰하고, 반성을 한다.
- 공부일기를 쓰는것도 추천한다.
- 다음날 아침을 위해서 무조건 자기를 평가하라
일단 여기까지 하고 생각나면 추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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