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밥먹으러 갑니다 중국하면 떠오르는게 자장면입니다 짜장면 아니죠 자장면이죠 표준어 입니다 인천하면 유명한 자장면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더 유명한 공화춘 입니다 위치는 입구에서 계속 올라가면 T자 길이 나오는데 그 앞에 있는 큰 건물입니다 3층정도 되는 건물을 통채로 쓰고 있네요 오후 3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줄을 서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리 화려하지 않습니다 일반 중식당 같은 느낌인데요 생각보다 테이블간 공간이 넓어서 아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00년을 지켰다는 자부심이 대단한것 같네요 1905년에 개업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차이나타운 안에 있는곳은 2호점 입니다 자 그럼 주문을 해 볼까요 생각보다 비쌉니다 머 맛이 있다면 지불할 용의는 있는데 면 외에 요리부는 정말 후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