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의 홈 개막전 직관을 다녀왔다많이 늦은 후기이지만 사진 정리를 위해 남긴다개막전이라 그런지 서포터석은 만석이었고주차하는데만 1시간 걸렸다언제나 열정적인 asu red시작 전 몸을 풀고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선수들팽팽하던 흐름이 전반전 두골로 안양쪽으로 기울었다그리고 전반이 끝나고 치어리더인 보라빛향기의 공연추운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이열정적인 서포터와 닮았다마치 승리를 예감한듯 무지개도 보인다성남과의 시합이었고 결과는 2:0으로 승리오늘은 역대급 관중이 모였는데그 이유는 바로 경품이 걸렸기 때문이다1등은 레이,그리고 쌀 1가마니만 가져가도 입장권 보다 이득인데결국 난 당첨은 못되었다그래도 안양이 이겨 기분은 좋네8802명 실화??제일 많이 본 관중수 이다승리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