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용했던 가방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크로스백 가방을 샀다.사실 핸드폰 하나만 있어도 모든 업무 처리가 가능하지만, 가끔씩 아이패드를 사용해야 좀 더 효율이 올라가는 때가 있어서 맥북, 아이패드 수납이 가능한 가방을 찾던 중눈에 딱 들어온 가방이 있어 질렀다바로 질 스튜어트(JUBA4F271) 내가 이 가방을 산 이유여러가지 이유보다는 딱 3가지이다1. 클래식한 디자인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정답은 클래식이라는 것을 느낀다.어디에 들고가도 어울리고, 무엇을 입어도 어울리는 그런 가방이 필요했고,딱 거기에 맞는 디자인이다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디자인 2. 소가죽 재질그 전에 사용했던 천 가방은 허리춤의 접촉면의 마찰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써쓸려 점점 떨어져갔기에 다시는 천가방을 사지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