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풀린 돈의 주인은 누구인가? 왜 돈을 푸는가? 독일책이라 정서에 안맞을 수 있고, 초반엔 지루한 역사이야기가 있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뒤통수를 딱 때리는 한마디 빚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이건 마치 유주얼서스펙트의 카이저소제를 찾는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고 보면 돈을 푼것도 정부이고, 이로인해 제일 혜택을 받은 것도 정부인데 피해는 국민만 보고 있다. 결국 정부의 정책을 잘 보고 내가 어떻게 살아 남을것인지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서 어디에 투자해야하지??? 감독으로써 어느 선수를 투입해야 할지 고민의 순간이다. 물론 내 마음속의 에이스는 정해져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