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자산 포트폴리오

주식포트폴리오 - 1. 개요

*카운셀러* 2022. 1. 2. 14:10

어떤 일을 할 때 계획이 중요하듯이, 투자를 할 때도 계획이 필요하다.

 

투자는 일반적인 일과 달리, 손해에 대한 Risk 헷지가 필요하고, 이에 대한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포트폴리오란?
포트폴리오(portfolio)는 본래 서류가방이나 서류집을 뜻하는 어휘이다. 
문서를 모아 휴대할 수 있는 꾸러미를 지칭하던 말로, 'port-'는 '가지고 다니다', 'folio'는 '잎사귀'에서 유래한 종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어원에서 파생되어 '(특히 심사 등 목적으로) 작품이나 성과 등의 경력을 정리한 자료집'이라는 의미가 탄생했다.

예술 포트폴리오나 증권 포트폴리오 역시 말 그대로 가방에 작품을 모아 갖고 다니거나, 가방에 증권(종이)을 가지고 다니던 것에서 시작했다. 이 의미가 너무 커져서 현대 와서는 갖고 다닌다는 port의 의미를 살려 쓰는 경우는 많지 않고 그냥 한 사람이나 제도의 방향을 나타내는 컬렉션 비스무리한 개념이 되었다.

출처: 나무위키(https://namu.wiki/w/%ED%8F%AC%ED%8A%B8%ED%8F%B4%EB%A6%AC%EC%98%A4)

 

내가 생각하는 포트폴리오는 자산의 경력과 자신의 투자 성격을 정리한 자료집이라 생각한다.

현금과 주식의 비율이 적절해야 하고

직접, 간접 투자가 적절히 배분되어야 하고,

대형과 중소형, 성장과 가치 등 적절히 분산된 자산이 커가면서

수익이 발생한 항목은 다른곳에 재분배 되어서 파이를 키워야 하는 것이 적절한 투자라 생각한다.

 

투자는 공격과 수비가 되어야 한다

 

재미있는 주식투자를 위해 난 공격과 수비를 한다.

마치 축구 경기의 감독처럼 말이다.

 

수비수일수록 안정적이고, 현찰 위주로 운영하고

미드필더는 안정감과 공격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고,

공격수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한 방 있는 기업을 선택한다

 

 

4:3:3 포메이션 포트폴리오 공개

 

현재 운영중인 국내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골키퍼(현금)를 기준으로 4:3:3 포메이션을 사용중이다

 

수비수 4

미드필더 3

공격 3

 

안전에 좀 집중하고, 이에 따른 공격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이지만,

21년은 박스피에 갖혀서 그닥 수익은 못낸 포지션이다.

 

  Position 범위 세부항목
현금 GK 예수금 GK 현금
간접
지수
고배당
DF
LEFT(ETF)
LCB 지수추종 ETF
LB 개별 ETF
RIGHT(주식)
RCB 리츠
RB 채권형 고배당
(우선주, 금융주 포함)
대형
배당
안정
MF
CENTER(시총상위) CM KOSPI 200 이내
LEFT(대형성장) LM 시총1조이상 고PER
RIGHT(배당성장) RM 저PER
가치
성장
기술
FW
CENTER(성장) CF 초 저평가, 초 가치주
LEFT(중소형기술) LW 첨단 기술 기업
RIGHT(중소형가치) RW PER, PBR, PCR 저평가

 

 

위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하나씩 투자방향을 설정하여 22년엔 최고의 성과를 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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