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자산 포트폴리오

22년 포트폴리오 세팅 - 국내주식편

*카운셀러* 2022. 1. 8. 16:50

22년이 시작되고 엎치락 뒤치락 거리는 주가를 보니 마음이 착찹하다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돈 벌수 있는 궁리를 잘 해야겠다.

작년엔 나름 가치투자를 했다고 한다지만 그다지 성과가 나지 않았다.
원래 가치투자가 지루하고 지루하다.
그래서 올해는 뭔가 좀 다르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계획을 잡으려 한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이전글 참고
https://famedjin.tistory.com/347?category=1031563
21년 포트폴리오


22년은 안전자산 비중 확대

올해는 안전자산에 대한 비중을 높이려고 한다.
공격수의 비중을 줄이고 --> 물리적인 금액을 줄이는게 아닌 수익 실현
수비수의 비중을 늘여 #현금플라이휠을 만드는 원년의 해로 가져가고 싶다.

1. GK(현금) - 10~20%
현금 20% 유지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라 현금이 더 중요하다.
항상 현금은 20% 비중으로 유지하여 언제든 한방 지를 수 있도록 보유한다.
이것저것 사고싶은게 많지만, 땅이나 아파트 추가 구매가 아니면 당분간 아끼자
> 토스뱅크 파킹통장 유지

2. 수비수(ETF, 리츠) - 15%
안전자산이 10 --> 15% 증가
작년엔 좀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올해도 마찬가지로 예상되어 안전자산을 더 추가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많이 오른 종목은 많았다
> KBSTAR 200, Tiger 인프라고배당, 리츠는 여러가지로

3. 미드필더(대형주, 성장주) - 10%
중대형주 15 --> 10%
중대형주는 실적바탕으로 꾸준히 우상향 할테니 비중을 더 늘려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크기만 크다고 해서 다 안전하게 비중을 늘려가기엔 기회비용의 손실이 너무 크게 보인다.
우선 제조 중심의 큰 실적주 위주로 크게 모아가기로 했다
> 삼성전자, 포스코, LG, LX 등 계열

4. 공격수(저평가 가치주, 첨단기술) - 50~55%
저평가 가치주는 작년과 동일하게 비율 유지 50~55%
현재 저평가된 최전방 공격수가 슬슬 시동을 걸것 같은 느낌이다.
M&A 소식도 들리고, 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가 계속 나오니 묻지말고 무조건 사야겠다.
조금 더 내려왔으면 하지만, 버스 떠나기 전에 공격수 더 태워서 내 인생에 의미있는 성공이 되었으면 한다
> 자XXXXX, ooooo

22년 예상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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