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월간결산

22년 결산(2/2)

*카운셀러* 2023. 1. 28. 10:19

 

22년 결산 두번째 정리를 해본다

 

1. 주식시장의 멸망 분위기

22년 10월을 기점으로 주식은 점점 회복세에 이르렀다.

 

금리 인상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듯 하고, 

세상 모든 금융 시스템이 멸망할 듯, 제 2의 리만사태가 발생할 것 처럼 온 세상이 어두웠다.

 

 

2. 살아남기

그 와중에 잔머리를 쓴다고 몇개 수익이 난 종목은 익절을 하고, ETF로 갈아탔다

하지만 역사는 반복되듯이 시간이 지나니

다시 망할것 같던 주식이 회복을 시작했다

 

내가 익절을 하여 아래처럼 수익을 3%정도 가져갔었는데,

만약 현재까지 존버했었다면 15%의 수익이 났다.

 

* 22년 수익

익절했을 때 존버 했을때
익절금액 익절수익 현재금액 현재수익
2,320,461원 2.91% 3,762,987원 15.29%

 

결론 : 잘 고른 종목이 있다면 굳이 팔 필요가 있나?

 

 

 

3. 결국은 냉철한 판단과 용기

당연히 내려간 주식은 올라간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시점에 대한 냉츨한 판단과,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건 쉽지 않다

 

그 와중에도 세컨 계좌로는 냉정하게 지르고 수익을 얻었다

 

국내, 해외 모두 작년 10월을 저점이었고, 

이때 투자한 몇몇 주식은 수익율이 좋았다.

 

22년 KOSPI

 

22년 S&P 500

 

 

4. 공포에 사자

 

특히 해외주식은 추가 매수를 통해 기존의 마이너스를 만회하고,

추가수익을 얻었고,

 

KORU의 경우 $5에 절반 이상 매수한 것이 결정적인 한방이었다.

앞으로도 공포에 살 수 있는 용기는 계속 가져야 겠다

10월쯤 투자한 해외 종목들 현재 수익율

 

 

5. 23년에는...

 

조금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

 

1. 우선 잘 고른 종목은 팔지 않는다

2. 개별종목 보다는 시장을 보자(ETF)

3. 꾸준히 매수하자(아직까지 더 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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