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셀러의 블로그

금리 결정자는 지하철 운전수와 같다 급하게 휘어도 안되고 급출발 급정거도 안된다 손잡이를 안잡아도 살짝 흔들릴정도로 가 줘야 탄 사람들이 안전하다 그리고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망한다

주식을 보는 내 마음 정말 없어지고 있다 코스피는 아직 저평가다 3년째... 그리고 지금 이 생각이 들었다면 하지만 인생은 멀리서 보고 싶다

휴일엔 자기계발 하지만 피곤함을 이길 수 없다 자기계발?? 뭘 할건데? 할 것을 생각부터 해야지 그냥 아무거나 하다 보면 진도 안나가지 아니면 우선 밖으로 나가서 도서관이라도 가서 책이나 보자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가야 한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시간에서 "목표"라는 것을 찾자 추상적인것일수록 더 좋으니깐 우선 나가서 새로운 곳을 찾아 내가 잡는 책 한권이 대박을 칠지도... 인터넷보단 책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걸 알았다니 늦지 않은 것 같다 잠깐의 길을 잃고 있는건, 마음이 여유로워서 인가? 아니면 너무 복잡해서인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이 반복된다. 아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난 어른 더이상 엄마가 잔소리 해주지 않는다 힘을 내자 이 시간에 뭐든지 하면 뭐라도 된다. 하면는다

1. simple is best 뭐든 복잡한 것은 어렵게 만든다. 상황이든 현실이든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인생을 똑바로 가게 만든다 복잡한 목표보다는 하나의 목표가 더 성공에 이르는 확률이 높다 2. 복잡한것을 버리기 내 머릿속을 먼저 비워야 중요한 것을 채울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 주위에 있는 것을 먼저 버리는 것이 좋다 눈에 보이면 옆으로 새기 마련이다 (검색하다가 유튜브에 빠지는 것 처럼)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하나씩 무언가를 버리기. 특히 1년이상 뜯어보지 않거나 만지지 않은 건 과감하게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눈이 심플하면 머리도 심플하기 편하니깐 3. 그리고 채워야 할 것 나의 인생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또한 어떤 목표로 살아가는지 먼저 비우고 난 다음 채울 것을 고민하자 그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