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과 경남의 시즌 마지막 경기 이미 안양은 승격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부담없는 2진의 경기를 할 줄 알았는데 총력전을 했다 경기 후 우승 세러모니까지 하는 경기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왔다 여기가 바로 아워네이션 챔피언 사진이 자랑스럽게 붙어있다 몸풀기 전부터 2층까지 사람이 가득했다 김동진 선수는 공약대로 보라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최대호 구단주, 이창용 주장, 주현우 선수까지 주요 고참들은 다 염색을 했다 오늘 경기는 1분컷 예매였다 자리 고민하던 사이 다 마감되어서 서포터석을 잡은 사람은 정말 운이 좋았다 그리고 경기 시작 전 걸린 걸개 The boys are back in town 주현우 선수가 300경기 출장을 했으며 축하를 하는 식전 행사가 있었다 1년에 30경기 조금 넘게하는데 34살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