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중국

[중국] 대륙의 사진 ㅡ 1탄

*카운셀러* 2010. 6. 1. 21:28
보름간 중국 출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대륙의 힘을 느껴 보고자 사진으로 설명하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그럼 출발하시죠

대륙의 힘을 느끼러


대륙의 항공사 ㅡ 동방항공사 입니다
비행기는 737을 쓰는것 같은데 웬지 이스타 항공 비행기 보다 후져 보입니다








상해에 있는 푸동 국제공항 입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커서 LAX 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멀리서 본 푸동 공항입니다


대륙의 창밖 풍경 ㅡ 상하이






상해는 지금 엑스포 광고로 한창인것 같네요


대륙의 전선줄







역시 대륙이라 그런지 전선줄 사이즈도 장난이 아닙니다

상해는 예전부터 외국 문물이 많이 교류된 곳이라 그런지 유럽스타일의 집이 많이 있습니다


대륙의 도시락

밥은 퍽퍽해서 고추장 비벼먹고 세우는 맛있네여. 딴건 그닥 ㅎ



대륙의 생수



농부 스프링 입니다 ㅋㅋ



대륙의 커피믹스

맥스웰껀데 전혀 손이 가지 않네요



대륙의 맛스타?

오렌지 주스에 물탄 느낌이네요



대륙의 호텔

제가 묵고 있는 호텔입니다
별이 4개인데 정문이 공사중이네요

웬지 중국에는 최고급 호텔이 별 한 서른개 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첫째날의 하이라이트.

저녁을 먹으러 가야합니다

점심은 여기 회사에서 도시락을 주는데 저녁을 사서 먹어야 하죠

호텔에 얘기해서 근처 유명한 한국 식당을 알려달라고 하니 서울불고기가 있다고 택시를 불러줍니다



대륙의 택시 ㅡ 택시는 운전석에 칸막이가 있습니다

아마 강도를 막기 위해 설치한것 같네요

기본요금이 8위안 입니다

하지만 내랠때 꼭 1위안씩 추가가 되네요

아무래도 세금 같아 보입니다

대륙의 한식당 ㅡ 서울불고기에 도착했습니다

주인이 중국동포인지 모르겠지만 한국말을 잘합니다

한국은 한번도 안가봤다고 하네요



대륙의 불판 ㅡ 테이블 만 합니다



대륙의 BBQ ㅡ 맛은 국산과 비슷하지만 질은 좀 떨어집니다

위의 고기와 오징어 볶음 그리고 라면사리로 만든 국수까지 합해서 198 위안 이었습니다





대륙의 고량주 ㅡ 고량주의 이름이 흰백 자를 쓴 백주입니다

술이 하얗다고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500미리짜리인데 한병에 50 - 60위안 정도 합니다

하지만 30도라 그런지 잘넘어 가네요

맛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입맛엔 역시 소주죠

출국때 사간 이슬이 PET를 하나 깝니다

컵라면을 안주 삼아서요

컵라면 한박스 안사갔으면 섭섭할뻔 했습니다


밤 늦도록 노가리를 들었더니

어느덧 새벽이네요

피곤해서 그런지 기절해 버렸습니다

그럼 내일 사진을 또 준비해야겠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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