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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푸동 국제공항 내부

*카운셀러* 2010. 6. 8. 16:36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쑤저우에서 상해로 왔습니다.

운전사가 출발하고 5분이 지난 뒤 부터 졸고 있는 바람에

도착때까지 한숨도 못자고 겨우 맘 졸이며 왔던걸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입니다다

다행히 차가 없어서 망정이지 언제 타국에서 빠이빠이 할지 모르는 일이었을 지도...


푸동공항의 내부 천정에 달린 기둥들이 신기합니다.

금방이라도 땅바닥에 꼽힐거 같은 모습이 마치 함정을 파 놓은듯하구요.

 
 



상해 엑스포가 10월 31일까지라는데, 이 귀엽장하게 생긴 모형이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하이바오(海寶) 입니다

바다의 보물 이라는 뜻인데 사람인(人) 자를 의인화 했다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물방울을 의인화 한듯한 모습이네요.




공항 외부 전경입니다.




공항이 큽니다. 하지만 인천공항보단 작죠.


외국에 가 볼수록 느끼는 건데, 인천공항이 5년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될 만 합니다.

근데 왜 이명박은 최고의 공항을 외국에 팔아 먹으려고 할까요?

이상득의 아들이자 이명박의 조카가 있는 맥쿼리 그룹으로 넘기는게 사실일까요?

세계 최고의 인천공항을 왜 지 맘대로 넘기려고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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