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 41

주식포트폴리오 - 1. 개요

어떤 일을 할 때 계획이 중요하듯이, 투자를 할 때도 계획이 필요하다. 투자는 일반적인 일과 달리, 손해에 대한 Risk 헷지가 필요하고, 이에 대한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포트폴리오란? 포트폴리오(portfolio)는 본래 서류가방이나 서류집을 뜻하는 어휘이다. 문서를 모아 휴대할 수 있는 꾸러미를 지칭하던 말로, 'port-'는 '가지고 다니다', 'folio'는 '잎사귀'에서 유래한 종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어원에서 파생되어 '(특히 심사 등 목적으로) 작품이나 성과 등의 경력을 정리한 자료집'이라는 의미가 탄생했다. 예술 포트폴리오나 증권 포트폴리오 역시 말 그대로 가방에 작품을 모아 갖고 다니거나, 가방에 증권(종이)을 가지고 다니던 것에서 시작했다. 이 의미가 너무 커져서 현대 와서는 갖..

환율 1200원이 눈앞에

1. 환율 비상~~! 이제 환율 1200원이 눈앞에 오는 시간이다 황스프레드 5%적용했을때, 이미,1200원 넘었고, 앞으로 당분간은 이 세상에 살꺼 같다 마치 2008~9년에 만났던 이 쏴한 느낌은 뭘까... 2. 미국 주식 정리 21년 결산으로 미국 계좌 정리를 좀 했다 애플 포함 상위 몇개 빼고는 배성주 정리했고 ETF 및 리츠는 계속 가지고 갈 생각이다 정라한 돈으로 리얼티인컴이나 더 살까 봤더니 얘도 많이 올랐네 3. 환차익? 차라리 환전해서 환차익이나 가져갈까라는 생각도 든다 1150원대 샀기에 환차익이 생각보다 좋다 하지만 환차익으로 얻는것보다 어차피 배당 한달 더 받는게 이득이라 생각하니 잠시 두고 시간을 버는것으로 정하고 싶다 내년엔 심플하게 종목 가져가고 간접투자에 좀 더 비중을 늘려야겠다

22년 증시 예측 - 언제 사야하는가?

22년 증시예측. 거창한 제목이지만, 조심스레 예측해보면 언제 사야할 지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최근 1년간 주식 사이클을 보면 최고점과 최저점은 항상 있었다. 이것은 우리가 살 타이밍이 언제나 있었고, 이것에 따라 돈을 벌 기회도 우리 주위에 있었다는 말이다. 최근 주식 추이를 보면 2021년은 12월이 제일 좋았고 2020년은 3월 2019년은 8월 2018년은 11월 물론 그 타이밍을 모르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가 쉽지 않았지만, 어쨋든 어제보다 오늘이 좋고, 오늘보다 내일이 좋을 것이다 미국도 좋지만 한국도 좋다. 힘내라 코스피

21.12.30 아듀 ! 국내 주식, 내년에 만나요

오늘로써 국내 주식장이 마무리 되었다. 올해 여러가지 많은 이슈도 있었고 아픔도 있었다(물론 20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서 간단히 리뷰를 하면 1. 주가 최고치 갱신 : 3305 2. G20 중 수익율 : 18위 3. 시총 증가 : 11% 4. 개인 순매수 최대 : 66조 5. 신규상장 역대 최대 : 23개 하지만 20년 말과 비슷한 현재 주가와 환율은 2000원 가까이 증가하고 오미크론의 변수는 아직 살아 있는 와중에 개인의 순매수와 해외 주식 비중이 늘고 있어 긍정적으로 본다. 내년엔 더 나아질것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지수에 투자해야겠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12868098&office_id=001&mode=LSS3D..

주식 포트폴리오 - 설계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크게 시장의 구성을 분석한다. 주식의 종류도 많고, 이를 이용한 상품(ETF, 펀드 등)도 많기에 어떤 방식으로 설계할지 고민이 필요한데, 나는 나만의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설계했다. 1. 현금 2. 고배당 주식 : 리츠, 고배당, 3. 인덱스 및 시장 주식 : ETF 4. 중대형주 위주 배당성장 5. 중소형주 저평가 가치주 6. 소형주 미래기술 모든 주식은 국내, 해외를 반반정도 섞어서 구성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각 섹터는 부족해도 서로 메울수 있는 부분이고, 시장이 출렁이는 부분에 대해 감내할 수 있는 자산 배분이 목적이다. 첫째로는 지속적인 현금 유입이 있어야 10년안에 은퇴가 가능할 것 같다 그럼 어떻게 자세히 종목을 구성을 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