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FC안양

(24.12.1) 토트넘 vs 풀럼 직관 후기 - 2

*카운셀러* 2024. 12. 4. 16:29


쇼핑을 끝내고 경기장으로 들어간다

삼엄한 표 체크와 가방검사를 끝내고
내가 예약한 자리로 간다

토트넘 표는 구하기가 사악해서
연석을 잡기 어려웠다
결국 위층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다행히도 나쁘지 않았다



전광판도 으리으리해서 잘 보일 정도다


특히 잔디는 최고의 수준이다

왜 EPL에서 뛰고 싶다고 하는지 알것 같다


깨알같이 광고가 나오는 전광판



경기가 있는 날은 match day라 부르며
축제의 장이 된다



이제 몸푸는 선수들을 구경하러 갈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