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을 끝내고 경기장으로 들어간다
삼엄한 표 체크와 가방검사를 끝내고
내가 예약한 자리로 간다
토트넘 표는 구하기가 사악해서
연석을 잡기 어려웠다
결국 위층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다행히도 나쁘지 않았다
전광판도 으리으리해서 잘 보일 정도다
특히 잔디는 최고의 수준이다
왜 EPL에서 뛰고 싶다고 하는지 알것 같다
깨알같이 광고가 나오는 전광판
경기가 있는 날은 match day라 부르며
축제의 장이 된다
이제 몸푸는 선수들을 구경하러 갈 차례
'축구와 FC안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2.1) 토트넘 vs 풀럼 직관 후기 - 3 (0) | 2025.01.12 |
---|---|
(24.12.1) 토트넘 vs 풀럼 직관 후기 - 2 (1) | 2024.12.03 |
(24.12.1) 토트넘 vs 풀럼 직관 후기 - 1 (1) | 2024.12.02 |
FC안양 우승 행진 (0) | 2024.11.27 |
FC안양 vs 경남(24.11.9) - 치토스의 저주 (2) | 2024.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