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셀러의 블로그

네이버 UI가 바뀌는 바람에 네이버 페이 충전이 기억에 안나 다시 정리해본다 리멤버에서 설문조사하고 받은 네이버 2만원 쿠폰 역시 리멤버는 고생한 설문에 대해 댓가가 확실해서 좋다 기분 좋게 시간 쓰고 돈을 벌어본다 쿠폰 하단에 바코드가 아니라 SMS에 보면 쿠폰 번호가 있어 이것을 등록해야 한다 먼저 쿠폰 No 복사 네이버를 실행해서 왼쪽 위 pay를 누른다 왼쪽 아래 "결제"를 누르고 오른쪽 위 햄버거 메뉴를 누르면 : 아래 "쿠폰" 이라고 메뉴가 보인다 쿠폰 등록 메뉴인 "포인트 쿠폰등록"을 선택한다 쿠폰 등록 번호 입력화면에서 아까 복사했던 코드를 붙여 등록한다 정상적으로 입력이 끝나면 쿠폰등록 완료가 된다 자, 이제 쇼핑을 할 차례다

요즘 핫한 메뉴인 점보도시락 나도 먹어 보았다 GS25에서 파는데 가격이 12,900원이다 정말 사이즈가 너무 커서 우선 놀랐는데 크기가 종이가방 정도 해서 딱 넣고 들고가기 좋았다 우선,뚜껑을 열어보니 요렇게 포장지가 있고 그 안에 스프1개 건더기 2개가 있다 면은 총 8개로 1층에 4개, 2층에 4개로 각각 나눠져 있고 각각 면은 일반 도시락 면정도 되는것 같다 두껑이 마치 도시락판 처럼 생겼지만 딱히 들고 먹기엔 탄성이 없다 그리고 어떻게 먹는지 간단히 설명이 있다 물을 2.2리터 넣으라 되어있는데 정말 눈을 의심했다 이렇게 많이 넣으라고?? 하긴 라년 하나 500미리리터인데 8개면 많은건 아니란 생각도 들었다 도저히 다 먹을 자신이 없어서 반인 4개만 넣고 물을 1리터 정도 부었다 맛없게 찍혔지만..

10년도 더 된것 같다 예전에 유명했던 닥터드레의 비츠 스튜디오(beats studio) 헤드셋을 샀다 그땐 미국에 있을 시절이라 아마 베스트바이에스 450불 정도 준 것으로 기억난다 처음 들었을때의 그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지만 세월의 흔적은 피할 수 없었다 물론 버리지 못하고 다 헤진 헤드셋을 알리의 도움을 얻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가격은 저렴했다 역시 알리엔 없는거 빼고 다 있다 아직 영롱한 닥터 드레의 마크 이미 귀쪽부분은 다 낡았고 구석틈새로 하나씩 부속을 뜯어내본다 다 뜯어낸 부속품이다 인조가죽이라 오래되니 가루가 되에 흩어져 버렸다 알리에서 도착한 부속품 새삥처럼 뽀송뽀송하다 짜잔 드디어 완성된 복구 헤드셋 음질이 예전만,못하지만 예전에 샀던 그 갬성으로 쓴다 핸드폰도 이젠 USB C타..

올만에 기흥쪽으로 갔다가 티맵 버그 발견 기흥역에서 우회전 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집까지 가는데 30분이몉 끝인데 티맵으 자꾸 돌면서 13223 키로를 가리킨다 이 거리가 얼마나 머냐면 유럽의 끝인 리스본에서 러시아까지의 거리가 된다 요즘 티맵이 점점 길을 잘 못찾는것 같은데 더 좋아졌음 좋겠다 그나저나 티맵은 국내용인데 맥스값 정도는 적당히 정해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티맵 설정하고 다른길로 가면 점점 반영이 안되는건 일쑤고 고속도로 이용 시 추가시간, 비용이 드는 길은 왜 자꾸 안내해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차라리 강제로 짧은 길을 안내하던가 햇갈리게 만든다 티맵 힘내라 그러다 네이맵한테 밀린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만다리나덕 백팩이 빗물로 인해 오염되고 또 냄새까지 나서 세탁을 맡기기로 했다. 만다리나덕 AS센터는 세탁은 안됨 신세계 만다리나덕에서 구매하여 본점에 물어보니 세탁은 안된다고 하니, 여기저기 알아보다 크린토피아에서 명품가방세탁을 한다고 한다 내 가방이 명품은 아니지만 아끼는 가방이라 그냥 둘 수 없어서 맡겼다 비용은 65,000원 가격표를 보니 백팩이라 비용이 제일 비싸다 싼 비용은 아니라 잠깐 현타가 와서, 가방을 좀 썻기도 하고 비용도 되니 새걸로 살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한참 쓸 수 있는 상태라 그냥 맡기기로 했다 세탁은 2주 걸림 약 2주일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언박싱의 시간이 왔다. 간단하게 캐리할 수 있는 박스 포장에 "블랙라벨" 이라 붙여있는 이름이 왠지 정성이 들어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