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셀러의 블로그

1.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일정한 개수가 있어야 한다 게임에서 아이템을 사고팔때도, 올릴수 있는 최소 개수가 있고 지불해야하는 최소 금액이 있다 푼돈은 푼돈이다 모아야 목돈이 된다 2. 주식도 의미있는 개수가 있어야 한다 잔챙이들 모아도 잔챙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개수를 늘리고, 유의미한 결과는 시간이 주는 마법을 믿어야한다. 이 또한 지나갈 시간이기에, 피가 낭자하게 흐르는 지금이야말로 개수를 늘릴 수 있는 찬스라 본다 3. 리얼티 인컴을 200개 모았다 2월 배당락 전까지 80개 더 모아서 월마다 1주씩 사는 기적을 누릴 수 있을것 같다 TQQQ와 O의 환상 콜라보를 기대한다

리밸런싱 가지고 있는 자산의 조정이다 장이 안좋은 요즘, 어떤 전략을 가질까 히스토리를 남겨두는 의미이다 하락장 대응 전략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1. 쉰다 아무것고 하지말고 한숨 고르기, 굳이 대응을 해야하나? 2. 안정, 배당주로 리밸런싱 이때 좀 싸게 담자. 물론 주가가 내려가니 배당은 더 커지니깐 3. 레버리지로 과감히 세팅 위기는 곧 기회, 이왕이면 두배 아니 세배로 불려보자 개별종목보단 인덱스로 접근한다 이 중에서 3번째 전략으로 접근 하고자 한다 이유는? 언젠간 이 하락이 끝나겠지 물론 더 떨어질 수 있고 이제 오를 수 있지만 편안하게 대응하기 위해 인덱스를 골랐고 (개별종목은 분석도 고르기도 이젠 귀찮다) 훌륭한 실적과 금리상승이 시장을 지지 해줄거라 생각한다 이 결정이 맞기를 바라..

증권사를 이용하다보면 같은 인증서로 한쪽은 로그인 되는데 다른쪽은 로그인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A증권사에 타행 인증서를 등록하면 A 증권사만 로그인 되고 B 는 안된다 반대로 B증권사에 타행 인증서 등록하면 A증권사가 로그인이 안된다 모비일로 내보내기, 갱신 등 별별 방법 다 써도 마찬가지인데, 이때는 모바일이 아닌 PC를 이용해야 한다 1. PC로 A증권사 접속 2. 핸드폰에 있는 A증권사의 공인인증서를 PC로 내보내기 3. PC로 B증권사 접속 4. PC에 있는 A증권사 인증서를 핸드폰으로 가져오기 5. B증권사 앱에서 타행 인증서 등록 또는 PC에서 타행 인증서 등록 후 모바일로 내보내기 결론은 타행인증서 등록은 PC에서만 가능핟는 점 참고로 맥은 안된다

최근 주식이 올라 이게 회복인지 저가매수인지 힘싸움 중이다 이게 공포인지 탐욕인지 확인해 보니 아직은 공포쪽에 살짝 힘이 실린다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아직 풀 매수는 아니고 살짝 떨어진 것들을 주워담고는 있는데, 파란색이 하나씩 빨간색으로 바뀌니 기분은 좋다 나중에 왜 더 못샀는지 또 후회를 하겠지만 말이다

광주 아파트 사태로 본 HDC를 진단해보고싶다 이미 저평가라 판단하고 작년부터 HDC를 보유중이었고 이번 붕괴사고로 팔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내가 보유한 목적이 현대산업개발때문은 아니었기에 결국 계속 가져가기로 했다 이번주 눈에 띄는 뉴스 하나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2/99469/ HDC현산 최대주주, 3거래일간 HDC주식 30만5146주 매입 HDC현대산업개발의 최대 주주인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3거래일간 HDC 보통주 30만5146주를 장내 매수했다.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정몽규 HDC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투 www.mk.co.kr 이 와중에 정몽규 회장은 저가매수를 통해 지분을 늘렸다 그리고 오늘 본 놀라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