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고픈 게으름뱅이 260

[책읽기] 테슬라와 아마존을 알면 데이터 금융이 보인다

나온지 몇년 되었지만, 데이터의 중요함을 다시 알게 되었다 데이터가 결국 돈이고 데이터가 무기이다 나도 데이터 관련 일을 하지만 무의미한 데이터를 엮어 서비스를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하지만 깊이 들여다 보면 뭔가 하나씩 올라오고 그림이 그려질 때, 그 흥분은 이루 말할수 없다 테슬라가 화성에 가기위해 스페이스X를 만들고 전기를 얻기위해 솔라시티를 만들고 통신을 하기위해 스타링크를 만들고 이동을 위해 전기차를 만든것 처럼 모든건 하나의 목표를 위한 데이터의 연결이 결국 위대한 기업과 비지니스까지 발전되었다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를 모델링 하고 모델링한 데이터로 서비스를 만들면서 부족한것은 계속 업그레이드한다면 지금 나의 일이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든다

책읽기 2022.01.16

삼성카드 플래티늄 회원 입성

1월 시작과 더불어 삼성카드 플래티늄 회원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왔다 플래티늄이 되려면 반기기준으로 2,000만원은 써야 되는것 같다 플래티늄 서비스 플래티늄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사실 내가 필요한 서비스느 거의 어ㅂㅅ다 또한 간간히 이벤트도 한다 나의 카드를 소개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삼성 마일앤마일 캐드인데 연회비가 49,000원이고 주요 서비스로 1000원 이상 사용 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1000원당 1마일 적립해준다 이 카드를 만든 목적은 마일리지 모아서 2년에 한번씩 가족과 해외여행을 가기 위함이라 다른건 사실 고려하지 않는다 공항가서 커피한잔 먹고 발렛 필요하면 하는게 전부이자 메인 !! 그리고 현재까지 18만 마일리지 모였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비행기를 타야지 다행히 만기 마일리..

정보수집 2022.01.16

투자결산 - 시작

22년부터는 투자에 대한 결산은 해보고자 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는지 돌아보기 위함이다 사실 정리가 귀찮아서 안했는데 한달에 한번정도야 뭐 하지 않겠어? 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씩 복기하면서 잘한점, 못한점을 돌아보는것이 평생 투자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먼저 올해 생각하는 투자 아이디어는 1. seed 확보가 경쟁력 seed가 많아지 거침없이 투자를 할 수 있었다. 역시 뭐든 쩐이 두둑해야 마음이 편하고 거침없이 지를 수 있다. 100만원 투자해서 10프로 수익으로 10만원 버는것 보다 1000만원 투자해서 1프로 수익으로 10만원 버는게 더 확율이 높다 뭐든 자본주의의 깡패는 역시 돈이다 2. 해외투자는 필수 해외투자는 더이상 미룰것도 없고 멈출것도 없다 특히 해외투자에..

22.01.14 금리인상 - 1.25%

금리가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했다 http://naver.me/5thcSK6U 기준금리 年 1.25%…코로나 이전 복귀 - 네이버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m.stock.naver.com 금리가 오른다는건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 뉴스만 봐도 실적이 좋아지고 쇼핑도 늘어나는 증거가 많다 물론 나만 돈없는건 진리 !! 금리가 오르면 어떤 투자를 해야할까? 인플레이션과 마찬가지로 대응이 필요하다 금리가 오르면 금융주가 좋다고 하지만 경험상 그리 오르진 못했다 대신 보험이 더 올랐던것 같고.... 시간이 지나면 가치주가 좋다고 하지만 결국 실적좋은 대형성장주로 귀결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공격보다는 #미드필더에 비중을 실을때 !!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긴다는 일본학자의 발언 당연..

[책읽기]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풀린 돈의 주인은 누구인가? 왜 돈을 푸는가? 독일책이라 정서에 안맞을 수 있고, 초반엔 지루한 역사이야기가 있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뒤통수를 딱 때리는 한마디 빚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이건 마치 유주얼서스펙트의 카이저소제를 찾는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고 보면 돈을 푼것도 정부이고, 이로인해 제일 혜택을 받은 것도 정부인데 피해는 국민만 보고 있다. 결국 정부의 정책을 잘 보고 내가 어떻게 살아 남을것인지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서 어디에 투자해야하지??? 감독으로써 어느 선수를 투입해야 할지 고민의 순간이다. 물론 내 마음속의 에이스는 정해져 있지만...

책읽기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