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 3

FC안양 vs 김포(24.5.12) - 6백을 뚫어라

24년 5월 12일 안양과 김포의 경기 오늘도 거의 만석이라 서둘러 도착했다 2시갖 전에 도착해야 여유롭게 관람 준비를 위해 간단하게 간식먹고 경기 볼 준비를 한다 어린이날 주간인데 안양은 원정경기라 오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이벤트를 함께 했다 에어바운스가 설치되었고 최근 밀고 있는 선수와 함께하는 풋살대회는 직접 선수와 미니게임을 할 수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인기가 많다 그리고 똑부러지게 인터뷰하는 어린이 FC안양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인터뷰 하는데 말하는 내용은 더 깜짝 놀랐다 https://naver.me/GLSoqjWa [FC안양] 선수단 등번호를 다 외운 FC안양 어린이 팬 클라스ㄷㄷFC안양 | 선수단 등번호를 다 외운 FC안양 어린이 팬 클라스ㄷㄷ #FC안양 #시민과함께하는100년구단..

축구와 FC안양 2024.05.13

FC안양 vs 수원삼성(24. 4. 21) - 지지대더비

드디어 만났다FC안양고 수원삼성의 2부리그 홈경기 맞대결올해 처음으로 수원삼성이 2부로 강등되었기에 안양과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안양과 수원삼성 둘의 대결을 "지지대더비"라 부른다지지대더비란?수원삼성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안양종합운동장까지 오려면지지대고개를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지지대더비"라 부른다 네이버 지도에 지지대고개 치면 나온다  지지대고개 의미이 고개 이름이 '지지대(遲遲臺)'가 된 이유는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이 있는 현륭원(융릉)에 참배를 하러 갈 때 고갯마루에서 아버지의 묘소가 선하게 보이는데도 가는 시간이 너무 더디다고 한탄하고 한성의 궁으로 돌아갈 때는 '이 고개를 넘으면 아버지의 묘가 보이지 않아 슬프다'며 눈물을 흘려 발걸음을 지체했던 것에서 유래출처:..

축구와 FC안양 2024.04.21

FC안양 vs 부천(24. 4. 10) - 야고의 부활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날 부천과의 홈경기 아침일찍 투표를 마치고 2시 경기를 보기위해 출발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다 부천은 안양에서 뛰었던 닐손주니어가 있고 무엇보다 안양 코치로 있었던 이영민 감독이 이젠 부천의 감독이 되어 2년째 맡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영민 감독의 아들이 예전 안양의 서포터의 메인인 콜리더였던 사실도 재미있다 (물론 지금은 바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다큐멘터리의 34분 15초부터 보면 된다 [FC안양] 아주 붉은 것은 이미 보라색이다, | Director's Cut | (youtube.com)FC안양 경기 직관(feat. 수카바티 안양) (tistory.com) FC안양 경기 직관(feat. 수카바티 안양)1. 경기전 관람정보 2. 수카바티 안양 3. 경기장 풍경 ..

축구와 FC안양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