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부터는 투자에 대한 결산은 해보고자 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는지 돌아보기 위함이다
사실 정리가 귀찮아서 안했는데
한달에 한번정도야 뭐 하지 않겠어? 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씩 복기하면서 잘한점, 못한점을 돌아보는것이
평생 투자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먼저 올해 생각하는 투자 아이디어는
1. seed 확보가 경쟁력
seed가 많아지 거침없이 투자를 할 수 있었다.
역시 뭐든 쩐이 두둑해야 마음이 편하고 거침없이 지를 수 있다.
100만원 투자해서 10프로 수익으로 10만원 버는것 보다
1000만원 투자해서 1프로 수익으로 10만원 버는게 더 확율이 높다
뭐든 자본주의의 깡패는 역시 돈이다
2. 해외투자는 필수
해외투자는 더이상 미룰것도 없고 멈출것도 없다
특히 해외투자에서 난 이익은 아직도 박스권 장세에서도 수익율을 온전히 지켜주고 있다
고마워 루시드~~
역시 우리나라 사람이 투자하는 해외 아이템은 거침없고,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주식을 밀어올리고 있다
고마워 테슬라~~, TQQQ~~~
앞으로 리얼티인컴같은 월패당 주식으로 인플레이션 헷지하고,
잔잔한 성장주 정리해서 당분간 보수적으로 움직이고자 한다
잘가~~ 스벅아~~
3. ETF로 분산투자
결국 박스권, 인플레이선, 금리인상 등등 불안한 장세에는 든든한 ETF가 최고다
상대방이 강할때는 #수비수 확충만이 경기를 지지 않는 운영을 할 수 있다
ETF는 물량도 듬뿍듬뿍 담아 모자람이 없이 가져가 보고자 한다.
4. 그래도 믿을건 공격수 뿐
결국 #공격수 가 득점을 해야 경기에 이기듯이,
최전방에 있는 녀석들이 잘 해줘야 나도 목표를 이룰 수 있을것 같다.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녀석들이 언능 올라오길 바랄뿐.
다만 가격이 더 떨여졌을때 좀 더 못담은 것이 한이다.
8500원 다시 와주면 안되겠니?
내 인생을 걸어보고 싶다
5. 선택과 집중
오를까 내릴까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말고,
분산투자로 편안하게
소수 종목으로 집중하여
물량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자
주식도 중요하지만,
일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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