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결산 두번째 정리를 해본다
1. 주식시장의 멸망 분위기
22년 10월을 기점으로 주식은 점점 회복세에 이르렀다.
금리 인상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듯 하고,
세상 모든 금융 시스템이 멸망할 듯, 제 2의 리만사태가 발생할 것 처럼 온 세상이 어두웠다.
2. 살아남기
그 와중에 잔머리를 쓴다고 몇개 수익이 난 종목은 익절을 하고, ETF로 갈아탔다
하지만 역사는 반복되듯이 시간이 지나니
다시 망할것 같던 주식이 회복을 시작했다
내가 익절을 하여 아래처럼 수익을 3%정도 가져갔었는데,
만약 현재까지 존버했었다면 15%의 수익이 났다.
* 22년 수익
익절했을 때 | 존버 했을때 | ||
익절금액 | 익절수익 | 현재금액 | 현재수익 |
2,320,461원 | 2.91% | 3,762,987원 | 15.29% |
결론 : 잘 고른 종목이 있다면 굳이 팔 필요가 있나?
3. 결국은 냉철한 판단과 용기
당연히 내려간 주식은 올라간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시점에 대한 냉츨한 판단과,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건 쉽지 않다
그 와중에도 세컨 계좌로는 냉정하게 지르고 수익을 얻었다
국내, 해외 모두 작년 10월을 저점이었고,
이때 투자한 몇몇 주식은 수익율이 좋았다.
4. 공포에 사자
특히 해외주식은 추가 매수를 통해 기존의 마이너스를 만회하고,
추가수익을 얻었고,
KORU의 경우 $5에 절반 이상 매수한 것이 결정적인 한방이었다.
앞으로도 공포에 살 수 있는 용기는 계속 가져야 겠다
5. 23년에는...
조금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
1. 우선 잘 고른 종목은 팔지 않는다
2. 개별종목 보다는 시장을 보자(ETF)
3. 꾸준히 매수하자(아직까지 더 싸보인다)
'돈벌기 > 월간결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년 결산(1/2) (0) | 2023.01.25 |
---|---|
6월 결산 ㅡ ISA계좌 (0) | 2022.06.30 |
22.2월 결산 (0) | 2022.02.26 |
투자결산 - 시작 (0) | 2022.01.15 |